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고 각질제거와 동시에 모근까지 제거해 줍니다.

모근까지 제거해주면 털이 가늘어지고 성장속도도 느려집니다.

레이저의 장점도 있지만 레이저는 흰 바탕에 검정을 구분하는 방식으로 모를 제거하므로, 황색톤의 피부에는 적합하지 않고 시술 후에도 모발은 다시 자랍니다.

하나의 제품으로 얼굴, 비키니, 브라질리언 왁싱까지 가능합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생식기)은 예민한 부위라 요령이 많이 필요로 하니 팔, 다리 먼저 연습을 해보고 시도하세요.

왁싱할 때 과감하게 당겨야 하는데 겁먹고 멈춘다거나 주저하면 멍이 생길 수 있고, 2~3일 이내 없어집니다.

왁스를 바를 때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바르고, 반대 방향으로 당겨서 떼어내야 하는데, 방향이 달라지면 그런 경우가 생깁니다.

왁싱 후 남은 털의 양이 많아 보이면 왁싱을 다시하세요 (왁스앤왁싱은 3회까지 반복 가능합니다. 단 민감한 분은 1회 후 남은 털을 족집게나 왁스앤왁싱 스틱으로 제거하세요)

왁싱 후 바로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러주거나 왁싱오일이나 진정크림 등을 발라줍니다.
보통의 피부에는 냉타올 또는 냉찜질팩으로 피부를 차갑게 하세요.

바셀린이나 왁싱오일을 바르고 손톱으로 털이 자란 방향으로 긁어내면 털이 뽑히지 않고 왁스만 제거됩니다.

빈 캔에 작은 리필용 왁스를 넣고 1분 정도 있으면 녹기 시작합니다.윗 부분은 녹지 않은 상태이므로 열이 가해서 녹은 아랫부분을 스파츌라를 이용해 사용하세요.
좀 더 넓은 부위에 사용하려면 80%정도 녹여주세요.

털의 성장속도가 다르므로 개인차가 있지만 2~4주에 한 번이 적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제모를 하면 1주일 정도 유지되며 그 이후 솜털처럼 조금씩 체모가 자라나게 됩니다.

왁스앤왁싱은 천연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이라 피부에 흡수되어 제모하는 다른 상품과는 달리 임식 중에도 언제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임신 중에 여러가지 반응에 의해 다양한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걱정이 되신다면 사용을 권해드리지 않으니 천천히 보시고 구매해 주세요.

나이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며, 사용 방법만 잘 숙지하여 사용하신다면 괜찮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보통 팔,다리 전체 제모를 총 2~3번 가능한 용량입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226g용량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양쪽 겨드랑이를 2회 사용할 분량정도 되기 때문에 무난한 용량입니다. 남성분 수염은 모근이 억세기 때문에 수염의 길이가 0.4~0.6cm 이상은 되어야 왁싱제가 잘 엉겨붙어 제모가 가능하오니 염두해 두세요.
모근이 깊고 굵은 털의 턱수염을 제모할 때는 간혹 피가 조금 날 수 있습니다. 피가 난 부위는 솜으로 닦아주시고 진정크림으로 마무리 해줍니다.

피부가 빨개지는 것은 물리적인 자극으로 인한 순간적인 현상입니다. 냉찜질이나 보습제를 덧발라 주시면 금방 진정이 되어 가라앉습니다. 요령만 익히시면 쉽고 간편한 왁싱을 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얇게 바르면 떼어내기 힘든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럴 땐 왁스 위에 묽은 왁스를 얇게 덧바르고 굳혀서 떼어내세요. 왁스 잔여물은 집에 있는 키친타올이나 얇은 손수건에 오일을 적신 다음 문질러주시면 됩니다. 때수건으로 밀면 더욱 떼기 힘들어집니다.

모든 구성 상품의 성분은 동일하며 용량만 다릅니다. (티트리 스틱왁스 제외)